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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심통장 상반기 2000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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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1인당 최대 1000만원
연 금리 4.8%… 2금융권도 대상

서울시는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한 ‘안심통장’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2만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을 지원한다.

안심통장은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다. 시는 올해 협력 은행을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했고 청년 사업자가 카드론·현금서비스 등 제2금융권을 이용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하며, 26일부터는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연 4.8% 수준이며 모바일 비대면 자동 심사를 통해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대출 승인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운영 1년 초과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 또는 1년 신고매출액이 1000만원 이상 ▲대표자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유규상 기자
2026-03-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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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