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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청 예식장 ‘애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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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구청사에 설치된 예식장이 공간만 차지한 채 이용객은 거의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3일 인천 각 구에 따르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청사에 예식장을 꾸며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주민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남동구 예식장은 지난 3년 동안 이용실적이 단 한 차례도 없자 지난달 조례 개정을 거쳐 예식장 대관을 폐지했다. 청사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식홀과 폐백실 등이 공간을 차지하는 상황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부평구는 주말에 한해 7층 대회의실(362석)을 주민들에게 예식장으로 무료로 빌려주고 있지만 올해 들어 단 한 쌍만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말 4억여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까지 마쳤지만 신부 메이크업이나 드레스 등은 외부에서 해결해야 해 이용에 불편이 따랐기 때문이다. 구청이 협소해 기존 폐백실을 CCTV관제센터로 변경하면서 폐백실이 없어진 것도 한몫했다. 청사 6층에 전용 예식장을 갖추고 민간인에게 운영을 맡긴 계양구의 사정도 별로 다를 게 없다. 일반 예식장과 같이 화려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등을 갖춘 뒤 구민들이 적은 비용으로 예식을 치르도록 했지만 올해 예식장 이용은 12건에 불과했다. 예식홀과 폐백실, 신부대기실 등 예식장 관련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한 구청 관계자는 “일반 예식장 상당수가 하객 식비와 사진촬영비 등만 받고 무료로 예식홀을 빌려주고 있어 구민 예식장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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