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 청소년 123명에 ‘무료 학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저요, 12월부터 공짜로 영어학원 다녀요. 신나죠.”(영수·11·마포초 4년)

“열심히 배워 피카소 같은 유명화가가 되는 꿈을 이룰래요.”(미정·12·염리초 6년)

두 아이는 15일 이같이 한껏 들떠서 말했다. 마포구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무료 학원교육에 나선 덕분이다.

마포구에 따르면 구 학원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보습학원(34개), 외국어학원(10개), 미술학원(79개)에 1년간 지역 청소년 1명씩 무료로 다닐 수 있는 ‘꿈나무 학습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작은 손길이 모여 모두 123명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교재비도 구청 직원들의 기부금을 활용, 1인당 월 4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서울 디딤돌 사업은 교재비를 본인이 부담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복지급여 대상자가 1순위이고, 틈새계층과 학업에 대한 열의가 있는 학생 순으로 선정한다.

교재비로 쓰일 기부금은 구청 직원들이 저소득 계층 자녀의 급식비와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공직자 1대1 희망 나눔 결연사업’에 쓰고 남은 돈을 사용하기로 했다. 현재 7600만원이 확보됐다.


‘1대1일 희망 나눔 결연사업’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지난해만 85명에게 4250만원을 지원했다.

김정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원금이 다 떨어지면 교재비 지원을 위한 예산 쓸 예정”이라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을 없애고 특성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1-1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