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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전청사에선…] 코레일, 조직개편 맞춰 30개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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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팀제’에서 ‘처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수원 특허청장의 ‘직원 친화 경영’이 호응을 얻고 있다.

●팀제에서 처제로 개편


코레일은 대외 위상 및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팀제에서 처제로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타 공기업이 대부분 처제로 운영되고, 특히 유관 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처장 밑에 팀장을 두고 있는 점도 반영됐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코레일은 조직개편에 맞춰 업무가 중복되는 부서에 대한 통폐합도 단행했다. 본사와 지역본부, 소속기관 등을 합쳐 30개 팀이 줄게 됐다. 사업소가 적은 충북과 강원·전북·전남지역본부 등은 경영전략팀과 인사노무팀을 경영인사처로 통합했다. 노사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해 만들었던 노경상생부실장(태스크포스) 아래 3개 팀은 노경상생처와 노경지원처로 재편했다.

●특허청, 수험생 가정에 찹쌀떡

이수원 특허청장이 18일 수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격려 메시지와 함께 찹쌀떡을 선물했다. 이 청장은 “합격을 기원한다.”는 획일적인 말 대신 “OO군(양) 수능 합격입니다.”라며 직원 자녀의 이름을 적고, 긍정적인 격려를 해 받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청장은 5월 취임 후부터 ‘직원 친화 경영’을 강조해 왔다. 지난 8월 폭염 때는 87개 과(팀)에 포도를 상자째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11-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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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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