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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中企 6곳 中서 244억 외화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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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국제환경보호전’에 유망 중소기업과 함께 2243만 달러(약 244억원)의 수출계약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3대 환경박람회로 꼽히는 국제환경보호전에는 26개국 831개 기업이 참가했다. 구는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지역 친환경 중소기업 6곳과 함께 참가해 폐수처리 시설과 대기오염 방지 및 매연 처리장치, 쓰레기 처리 설비, 생태 보호 및 복원기술 설비 등을 전시했다.

생물여과 기술을 이용한 폐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는 중국 업체와 320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거뒀고,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및 도료를 생산하는 ㈜신도디앤텍은 92만 달러 계약상담과 30만 달러 현장계약 성과를 올렸다.

구는 박람회 기간 중 참가한 기업인들에게 중국 현지 한인 기업인과 과학자들의 간담회를 마련해 현지 시장 및 환경 관련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왔다.

6개의 참가업체 전시관 외에 홍보관을 별도로 설치해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지역 의료관광 안내 및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쳤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5-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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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