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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 갈등 조정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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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주민 분쟁과 집단이기주의에 따른 지역사회 갈등과 고충 민원을 조정하기 위해 갈등·분쟁 조정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차원에서 갈등조정협의체를 구성하기는 처음이다. 구는 집단민원화 땐 협의회의 중재를 거치도록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균 변호사가 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각 분야 전문가와 종교계 인사 등 52명이 참여해 주택·건축 분과, 청소·환경 분과 등 5개 분야별로 갈등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9-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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