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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로 간판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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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경제활성화 기대

서대문구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한 연희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실시 구간은 서대문구청과 서대문소방서 사이 580m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상가·건물주들이 직접 ‘연희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디자인 및 설치 장소를 논의하면서 시작됐다.

사업 결과 186개 간판이 100개로 줄어 1업소 1간판 원칙을 지키게 됐다. 절전율이 기존 조명보다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사용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도 얻었다.

구는 단순한 디자인 개선에만 치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도시미관 개선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불법 간판 정리뿐만 아니라 건물에 난립된 전선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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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