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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제안 활성화로 업무 효율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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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건 중 91건 채택… 최우수기관 뽑혀

조달청이 직원들의 제안을 활성화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달청은 14일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공무원 제안 활성화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달청은 현재 내부 인트라넷에 개설한 제안 창구로 ‘창의 제안’과 ‘정저지와(井底之蛙) 아이디어’ ‘부서별 아이디어’ 등이 있다. 현안이 발생했을 때 해법을 찾기 위한 ‘공모 제안’도 수시로 실시한다.

정저지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업무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공무원의 특성상 업무를 떠나면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역발상이다.

제출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제안실무협의회→제안심사위원회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우수한 제안을 선정하고 있다.

채택된 우수 제안은 제도와 규정 등에 반영하고 업무 개선에 적용할 수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상품권을 제공하는 ‘바로바로 포상’과 함께 연말 포상 및 부서 성과 평가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

이런 제안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9월 현재 159건의 제안이 제출돼 91건이 채택(채택률 57%)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11-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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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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