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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市평가 3년 연속 복지 최우수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2 서울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3년 연속 복지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복지 전달 체계를 개편해 미래세대까지 행복한 복지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특히 디딤돌 사업,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민간 후원금 연계, 복지 전달 체계 개선, 푸드뱅크·마켓 사업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구는 올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통장 사업과 관련해 민간 후원금 9700만원을 모금했고 구 직원 400여명도 ‘1000원의 희망 나눔’에 참여하는 등 이웃 나눔 의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 영등포의 랜드마크인 타임스퀘어 일대와 양평동 상가거리를 ‘디딤돌 나눔의 거리’로 선정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상점 51곳의 도움을 이끌어냈다.

저소득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과 노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사람 냄새 나는 행복 중심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2-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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