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쌈채소·화훼농장 등 견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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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해 허브농장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
시는 최근 들어 도시농업과 텃밭 가꾸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하면서 서울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한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방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친환경 농작물 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면서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그린투어로 농업과 농촌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를 시민들이 많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4-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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