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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간병서비스 지원

용산구가 서울시와 협력해 질병에 시달리는 노인을 대상으로 ‘간병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엔 식사, 세면도움, 옷 갈아입히기, 신체기능 유지, 구강관리, 목욕 보조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오는 12월까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서울시 기초노령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다 많은 노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존의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이용자는 제외한다.

지역 독거 노인 7715명 가운데 69명이 간병 서비스를 받게 된다. 1인당 연간 20시간 이내의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전액 무료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을 원할 경우 ‘재가어르신 간병서비스 지원 신청서’를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해당 내용은 구에서 조사·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결과를 통보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독거 어르신의 숫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각종 질병과 거동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복지과(2199-7107)로 하면 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8-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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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