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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완주 신청사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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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층… 첨단국제회의실 갖춰

지방행정연수원은 12일 전북혁신도시 내 신청사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고 ‘완주시대’를 본격 시작했다.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신청사는 18만 1794㎡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4만 9353㎡규모로 강의동과 대강당, 체육시설, 생활관(408명 수용 가능)을 갖췄다. 연수원은 또 강사의 움직임을 파악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메라와 전자칠판, 원격영상강의실, 3개 국어 동시통역 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실 등 첨단장비를 대폭 확충했다.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에너지절감 장치 등 시설도 갖췄다. 연수원은 신청사 교통 및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전북도와 협의해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하고 출퇴근 시간에 차량을 집중 배차하도록 했다. 1978년 서울 쌍문동에서 경기 수원으로 이전한 지방행정연수원은 2005년 6월 확정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35년의 ‘수원시대’를 마무리하고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쳤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3-09-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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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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