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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형 사회적기업 100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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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교육·원료공급 등 지원

산림청은 산림서비스와 산림분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산림형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은 3개, 예비사회적기업은 9개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산림형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100개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정부로부터 예비단계(2년)를 포함해 5년간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초기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산림청은 예비 사회적기업에 경영 컨설팅 및 교육 교재 등을 제공하고 원료 공급 루트를 연계시켜주는 등 인큐베이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구매를 확대해 새로운 시장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현행 공공일자리 차원에서 단기(10개월), 직접 채용하는 숲해설가와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고용 불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산림복지전문가들이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산림청과 계약을 체결, 운영함으로써 상시 고용이 이뤄지고 공공부문에 한정된 활동영역을 기업 및 사유림 등으로 확대함으로써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다. 경쟁체제에 따른 전문성 제고도 기대된다.

산림청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갖는 등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부처형 사회적기업은 정부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매년 심사를 통해 조건에 미달하면 탈락시키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0-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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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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