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분야에서는 각 부서에서 처리하던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업무를, 건축과에 ‘주거환경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2011년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구로 선정된 것으로, 전 직원들이 주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택·도시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자치구로 남을 수 있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도시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11-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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