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시설, 주 5일 밤 9시까지 문 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새집 짓는 송파2동… 오늘부터 임시청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전국 첫 IoT 레이더로 침수 골든타임 잡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 역량 강화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학산업단지·원전 등 곳곳에 위험시설… 울산 재난관리기금은 ‘바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적립률 49%… 시도 중 ‘꼴찌권’ 긴급 재난 발생 시 대응 어려워 市 “재정난” 올해도 33% 확보

석유화학산업단지와 원자력발전소 등 재난 요소가 많은 울산시의 재난관리기금 적립률이 법적 기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울산시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예방사업이나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3년간 보통세 수입결산 연 평균액의 1%를 재난관리기금으로 적립하도록 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의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은 지난 2월 기준 4조 3823억 3500만원으로 법정 기준(4조 1383억 5300만원)을 6%가량 웃돌았다.

그러나 울산시의 재난관리기금(법정 기준액 829억 2600만원)은 현재 400억 2800만원(이자 등 86억 1200만원 포함)에 불과하다. 법정 기준액의 49%만 적립됐다. 적립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인천(34%)과 광주(36%) 다음으로 낮다.

울산시의 적립액 가운데 126억 9400만원은 재해 등의 응급 복구 등에 사용되고, 현재 274억 3500만원의 기금만 남아 있다. 시는 재정난을 이유로 올해도 재난기금 보유액 법적 기준액 90억 9500만원의 33%인 30억원만 확보해 긴급 재난 발생 때 적시·적소에 기금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재난방재와 민방위 등 재난 관련 예산도 올해 전체 예산(2조 7851억원)의 1.18%인 329억원에 불과하다. 전국 지자체의 예산 대비 재난 예산 비율은 1.89% 수준이다. 이와 관련, 방재청은 앞으로 재난관리기금 확보율이 저조한 자치단체의 경우 소하천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예산 지원과 자연재난 관련 평가·포상 등에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4-05-2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24시간 쉬지 않는 서대문 추석 종합대책

연휴 기간 총 415명 비상근무

‘청년을 잇는 일주일’ 노원, 청년주간

지역 청년 활동 기여 10팀 표창 서준오 “청년 목소리 담을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