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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인터뷰] “투명한 행정 개혁…안전 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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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이필운(59) 새누리당 안양시장 후보는 ‘진짜 시장’을 표방한다. 그는 “지난 4년간 안양시는 측근 비리와 인사 전횡 등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잃고, 잘못된 행정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면서 “깨끗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안양의 재도약과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그는 “부패 행정과 무능 행정, 헛공약으로 잃어버린 4년이었으며 부패한 행정으로 인해 안양시가 ‘부패 도시’로 추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도덕성, 원칙과 소신, 강한 추진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개혁으로 비리를 없애고 시장 친·인척과 측근 비리 근절 대책으로 공직비리척결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현 시장의 측근 비리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대부분의 대형 재난 사고 원인이 각종 비리의 축적에서 비롯됐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만 생각하고, 언제나 시민 편인 진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민이 마음 놓고 귀가할 수 있는 ‘안심 귀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학생 안전교육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심하고, 잘 먹고 잘 쉬는 편안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부정·불량 식품에 대한 상시 감시 체제를 운영하고, 시민 맞춤형 건강컨설팅과 취약계층 보건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그는 “미세먼지와 방사능, 악취 등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문제 대응센터를 비롯해 아토피와 비만 등을 상담할 수 있는 현대인병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자연휴양림과 캠핑장 등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4-05-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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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