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모아타운, 매입임대 적용땐 용적률 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한일 미래, 청소년이 열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느리지만 꾸준하게…강동구, ‘슬로우 조깅 관절튼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금부터 관리해야 안 늦어요…‘서초 움직이는 건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투수 블록 보도 최초 도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물순환 원활… 홍수 피해 줄일 듯


박춘희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는 11일부터 위례성대로의 한성백제박물관~소마미술관 구간에 대해 빗물이 침투되는 투수 블록 포장공사에 들어갔다. 투수 블록이 적용된 보도 포장 공사로는 처음이다.

공사구간은 폭 5.5m, 연장 600m다. 1986년 설치 이후 부분적인 보수만 거쳤다. 따라서 바닥 포장재 노후뿐 아니라 곳곳에 물 고임이 발생하는 등 끊임없이 민원을 낳았다. 이에 구는 걷기 편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투수 블록 보도포장을 진행하기로 했다.

투수 블록은 빗물을 땅속으로 침투시켜 도시 물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하천유량 감소, 수질오염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에 따른 홍수 피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구는 10월 2일부터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에 많은 주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 보도 포장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투수 블록 포장 후 효과와 주민 반응 등을 검토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보도블록 공사에 투수 블록 전면 적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올림픽공원은 매년 주민 여론조사에서 지역명소 1순위로 뽑힐 만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원 주변 보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8-1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유동균과 함께 ‘다시 뛰는 마포’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TF 새터산에 문화체육센터 건립 AI 비서 ‘마포브레인’도 도입

이수희 강동구청장, 민선 9기 정비사업 신호탄 쐈다

3일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협의체 태스크포스(TF)’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