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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죽어” 여수경도골프장 사장 폭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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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자리서 캐디들에게 막말 사과 요구하며 집단 출근 거부

“메뚜기도 한철인데 벌 때 벌어야지. 그렇게 힘들면 죽어라.” 여수경도골프장 캐디들이 사장의 폭언에 항의하며 이틀째 파업하고 있다.

20일 경도골프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로 부임한 경기운영팀장과 캐디 조장 5명의 상견례에 참석한 송모 사장에게 조장들이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과 캐디피 인상 등의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조장들은 “손님이 너무 많아 하루 2번씩 돌아야 하는데 밥 먹을 시간도 없다”며 “10만원인 캐디피를 12만원으로 인상하고, 주먹밥이나 김밥을 제공하거나 밥 먹을 시간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송 사장이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자 조장들은 “자신들을 무시했다”며 일을 그만두겠다고 반발했다. 조장들은 이러한 면담 내용을 캐디들에게 전달했고, 캐디들은 송 사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19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전남도 지방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경도골프장은 3000여억원을 들여 지난 6월 개장한 27홀 대중 골프장이다. 섬 전체가 골프장인 데다 해안 절벽을 따라 펼쳐진 코스 등 수려한 경관 때문에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디들은 92명이지만 비번·병가 등으로 65~70명이 하루 110팀 이상을 소화해야 해 근무 조건이 열악하다.

골프장 관계자는 “조장들이 면담 자리에서 무례한 태도를 보여 사장이 ‘힘들어 못하겠으면 나가라’는 표현을 했지 그 이상의 심한 표현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4-10-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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