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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핵단체, 고리 1호기 폐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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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3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1호기 폐쇄’와 ‘월성 1호기 국회 재검증’을 촉구했다.

 반핵부산대책위는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반드시 고리 1호기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핵 없는 안전한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국민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정부를 비롯한 정치권은 국민을 기만하는 정책을 당장 폐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책무를 수행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수명연장을 결정한 월성 1호기에 대해선 국회 차원의 재검증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기존 방사능 방재구역의 확대와 신고리5·6호기 추가건설 중단, 영덕·삼척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 중단 등을 추가로 요구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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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