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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여성 일자리 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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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취업 상담 진행

송파구가 여성 일자리 늘리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육아 등으로 취업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지역 여성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송파구는 지난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1 대 1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 상담을 하는 ‘찾아 가는 취업상담창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여성 일자리 찾기 전문 창구로 운영된다. 경력 단절 등으로 인해 취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다. 전문 직업상담사 2명이 구인업체 정보와 신규 구직자 발굴, 송파구의 취업과 교육 프로그램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상담창구는 신규 구직자(216명)와 구인업체(6개) 발굴에서 취업(15명)까지 연결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찾기 전문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함께 추진하는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를 운영한다. 적성·심리검사, 취업 및 교육 프로그램 상담과 현장 취업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 홍보를 함께 진행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취업 정보, 일자리 상담 원스톱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노인과 중장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화, 세분화된 취업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일하고 싶은 모든 주민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04-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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