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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관리 지자체로 이관… 여름 피서철 안전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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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옛 해양경찰청(해경)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바뀌면서 관리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연합뉴스


10일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해수욕장 관리가 지자체 소관이 됐다. 지난해까지 해경은 피서철에 700∼800명을 동원해 해상뿐만 아니라 백사장까지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했다.

올해부터는 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수상사고 구조업무만 맡고 백사장 등 해수욕장 해변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지자체가 안전요원을 고용해 구조책임을 지게 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5-05-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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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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