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하는 숲 속 휠체어 나들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홍은2동과 남가좌2동 노인 25명이 서대문구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나들이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을 휠체어에 태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지역 명소를 나들이하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2000만원 상당의 휠체어와 보관소를 기부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5-05-15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