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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편의 등 88개 사업 계획 수립


성동구청에서 지난해 10월 열린 ‘제4회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용답동노인복지관의 ‘기공난타 합동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2026년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목표는 어르신이 익숙한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실현, 세대 간 통합 분위기 조성, 제2 인생 설계 지원 등이다. 구는 ▲건강과 지역 돌봄 ▲교통환경 편의성 ▲의사소통과 정보 ▲고용과 사회참여 ▲여가 및 사회활동 ▲외부 환경 및 시설 ▲주거환경 안전성 ▲존중과 사회통합 등 8개 영역을 중심으로 총 88개 세부 사업을 펼친다.

2025년 말 기준 구의 노인 인구는 약 5만 3000명으로 전체의 19.4%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구는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성동형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노후 관리를 돕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거점형 센터를 추가 마련할 예정이다.


유규상 기자
2026-03-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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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