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 린나이코리아(주), 베아오페라예술학교, 서대문구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실천, 사회공헌 세 부문에서 35명의 수상자에게 영예가 주어졌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음악회와 함께 열렸다.
김 의원은 연구,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서울시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시상하게 됐다.
주최측은 “서울시 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소임을 충실히 해왔고 서울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희생과 봉사정신을 높이 받들어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장애인 고용 보장, 장애인 교육, 의료연금보장 등을 위해 뛰는 ‘생활 정치인'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