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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강 부유쓰레기 1만3200t… 가뭄 심했던 작년보다 15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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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7월 한 달간 한강수계 9개 댐으로 유입된 부유쓰레기 1만 3200t을 수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쓰레기 수거에는 한강수계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했다. 통상 장마가 시작되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하천변이나 둔치 등에 방치됐던 쓰레기가 유입돼 댐으로 모이게 된다. 이를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수질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당·청평·횡성·광동·소양강·의암·춘천·충주·괴산 등 올해 한강수계 9개 댐에서 수거한 쓰레기량은 가뭄이 심각했던 지난해(879t)와 비교해 15.0배 증가했다.

댐별 쓰레기 발생량은 팔당댐(5000t)이 가장 많았고 충주댐(4500t), 소양강댐(3000t) 등의 순이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7-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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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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