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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디딤돌’ 참여 청년 20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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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그룹 등 5개사 내년 1월까지 협력사 취업지원

삼성·SK·현대차그룹 등 대기업 3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기업 2곳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청년 2000명을 선발해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게 한 뒤 협력업체 등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대기업은 인턴을 마친 청년이 협력업체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4일부터 웹·편집디자인, 반도체 등 25개 과정 1000명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이달 말부터 전기전자, 자바 프로그램 등 7개 과정 480명을,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하순 자동차 생산품질 등 11개 과정 400명을 모집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광고 콘텐츠 기획, 카피 등 3개 과정 50명을 모집한다.

고용부는 17∼27일 SK, 현대차, 삼성전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과 공동으로 4개 권역별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10-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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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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