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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콜센터 상담 23만건… 출범 11년 만에 4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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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 어려운 상황을 만난 국민들에게 각종 도움을 제공하는 외교부 영사콜센터의 올해 상담 건수가 23만건을 돌파했다. 출범 11년 만에 4배가량 증가한 셈이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영사콜센터 상담 건수는 이날 현재까지 총 23만 4300여건으로 집계됐다. 출범 당시 상담 건수는 5만 9000여건이었다. 그간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영사콜센터가 각종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상담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영사콜센터는 재외국민 안전 보호와 신속한 영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5년 출범했다. 콜센터 방식으로 재외국민에게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세계적으로 드문 시스템이다. 지난 10월 인천에서 열린 세계영사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영사 담당자들도 영사콜센터에 큰 관심을 표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6-12-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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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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