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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객 3년째 감소…작년 4435만명 2.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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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지난해 전국 21곳의 국립공원 탐방객이 4435만 77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탐방객 수는 전년 대비 2.1%가 감소해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최고치를 기록한 2013년 4693만명 이후 3년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은 세월호 참사로 1.1%, 2015년은 메르스 영향으로 2.3% 감소했다. 지난해는 여름철 폭염과 강우일수 등 기상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경주국립공원의 단체 여행객이 줄었고 겨울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장거리 여행 자제 분위기가 영향을 미쳤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1-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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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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