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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상표출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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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출·경제활동 확대 영향… 작년 28%로 10년 새 7.4%P↑

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상표 출원에서도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개인의 상표 출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성 비중은 26.0%로 남성과 여전히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여성의 상표 출원은 2만 1717건으로 전체(7만 7056건)의 28.2%를 차지해 10년 전인 2007년 대비 7.4%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출원 비중은 2013년 29.3%로 가장 높았다.

2016년 기준 상표를 출원한 여성의 연령은 30대(34.1%)가 가장 많았고 40대(29.5%), 20대(15.9%), 50대(15.5%) 등의 순이었다. 반면 남성은 40대(33.0%), 30대(29.1%), 50대(21.4%), 20대(9.8%) 순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창업 등을 하면서 출원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표 출원 분야는 광고업·기업관리업·도소매업이 15.3%를 차지했고 요식업·숙박업(15.2%), 의류·신발 등 패션용품(8.6%), 교육업·연예업·스포츠 및 문화활동업(7.1%) 등의 순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3-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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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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