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책 한 권이라도 읽고 가자’라는 뜻에서 ‘한 책 축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구립 상도국주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이 참여한다. 주민들이 도서관을 벗어나 야외에서 책 읽는 여유를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풍’을 주제로 상도국주도서관 옆 공원에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이 준비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6-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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