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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캐릭터, 거리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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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7일 삼일공원서 도서관 축제

서울 동작구는 오는 7일 삼일공원에서 ‘2018년 제1회 동작구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 간 외계인’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관 홍보 거리 퍼레이드, 전시공간·체험공간 등 부스 운영, 마당극 ‘양치기 소년 시로’ 등이다. 거리 퍼레이드는 지역 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으로 진행된다. 먼저 도서관 홍보 거리 퍼레이드는 대림프라자상가에서 삼일공원까지 40여분간 동화 속 캐릭터 인형 분장을 한 학생들이 깃발을 들고 행진할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1980~90년대 책과 놀이문화, 지역 도서관프로그램 활동사진전 등으로 꾸며진다. 체험공간에서는 그림책 읽기,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마당극 ‘양치기 소년 시로’는 아이들의 나쁜 행동 중 하나인 거짓말을 주제로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으로 꾸며진다. 도서관 축제가 진행되는 삼일공원에서는 사당3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도 함께 열린다. 사당3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는 어린이 재롱잔치, 마술쇼 등의 공연과 가상현실(VR) 체험, 비누·화분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9-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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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