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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도시 잘 치유해 세계적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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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문재인 정부 들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운데 통영 신아조선소 도시재생 사업은 의미가 가장 큰 사업입니다.”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4일 “신아조선소 부지에 조성하는 문화관광복합단지를 세계인이 찾아와 구경하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 유명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플랜 공모도 했다. 박 사장은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 세계 최고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면서 “통영시민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업에 참여해 건설적인 대안도 제시해 주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하게 잘 챙겨 몇년 뒤에 전 세계인들이 신아조선소 문화관광복합단지에 꼭 한번 가 보자고 할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주로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시대였고, 따라서 만들어진 도시 가운데 아프고 힘들어하는 도시가 앞으로 많이 생겨날 것”이라면서 “그런 도시들을 잘 치유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LH의 또 다른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8-09-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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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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