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 도봉, 11일 ‘주거니 받거니’ 문화도시 포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도봉구는 11일 오후 3시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문화도시 포럼- 주거니 받거니’를 개최한다.

도봉구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서 서울시 최초로 선정돼 2019~2023년 연 7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도시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내년부터 구민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문화도시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 주도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봉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다. 박동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도시 컨설턴트는 ‘문화도시의 흐름 및 이해’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문체부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도봉구가 특화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봉구만의 매력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12-1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