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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 도봉, 11일 ‘주거니 받거니’ 문화도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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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11일 오후 3시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문화도시 포럼- 주거니 받거니’를 개최한다.

도봉구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서 서울시 최초로 선정돼 2019~2023년 연 7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도시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내년부터 구민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문화도시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 주도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봉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다. 박동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도시 컨설턴트는 ‘문화도시의 흐름 및 이해’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문체부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도봉구가 특화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봉구만의 매력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12-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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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