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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29~31일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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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오는 29~31일 ‘제22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성동구는 “3일간 ‘환경과 미래, 응봉산과 지구를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29일 첫날엔 국악콘서트·소년소녀합창단·관악기 연주·대중가요 공연, 환경선언문 낭독, 개나리 묘목심기 등이, 둘째 날엔 가족백일장과 그림그리기대회, 봄맞이 환경콘서트, 시낭송회 등이, 마지막 날엔 응봉산 환경정비와 봄맞이 환경콘서트 등이 열린다.

응봉산암벽등반체험, 개나리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성동구 변천사를 담은 근현대사진전, 전국체전 100주년 성공을 기원하는 승마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수천개의 조명을 설치해 빛과 개나리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 꽃길도 연출한다. 구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축제 기간 응봉산 이동로 교통을 통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따뜻하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5일엔 송정마을 벚꽃축제, 9일엔 금호산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3-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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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