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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지속가능발전 환경부장관상… 3년 연속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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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이행체계 구축 우수 채택


이동진(왼쪽 세 번째)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난달 25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지난달 25일 경남 거제시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구축 부문에 ‘다같이 만든, 다(多)가치 담은 도봉-민·관 협력을 통한 도봉구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및 지표자체수립’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2017년 첫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진행된 주요 행사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다. ‘지역지속가능발전목표(L-SDGs)의 추진원칙’을 주제로 진행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상라운드테이블 토크’에서 이 구청장은 “공공의 영역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핵심가치를 생각하고 솔선수범해 이행하고, 이를 기초로 민관까지 지속가능발전의 가치가 확산돼야 한다”면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및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인류보편적인 중요핵심가치가 세계·국가·지방·시민사회로 확산돼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10-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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