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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청소년 사회적기업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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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다음달까지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북구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선도적 정책과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사관학교’로 불리는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분야 청소년 인재 육성에도 앞장섰다”고 전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서울사대부고·석관고·홍익사대부고 4개 고등학교 정규 동아리 활동 시간에 사회적경제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지도한다. 게임을 통한 협력 모델 구현, 사회적 미션 아이템 찾기 등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미래 경제활동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경제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 사회적경제를 이끌 핵심 리더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10-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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