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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효창공원 도시재생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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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년간 사업비 200억 지원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20만㎡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새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2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역사문화 특화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지정된 효창공원 일대에는 효창동과 청파동이 포함된다. 효창공원에는 백범 김구 선생과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 임정요인 이동녕·조성환·차리석 등 7위의 애국선열이 잠들어 있다. 구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효창공원 일대 효창 독립 100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가 적극 지원해 일대를 명소로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용산구 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해방촌, 용산전자상가를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의 역사 자원을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사업비도 추가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11-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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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