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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협치위원·주민 등 200명 참석…1인 가구 삶의 질 향상 등 7개 분야 토론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주제별 공론장에서 주민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0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주민이 직접 2021년 예산과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공론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공론장 주제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보장시스템,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포용적인 산업화 등 모두 7개였다.

이 자리에는 주민참여협치위원, 일반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토론에 임했다.

기존 공론장 운영방식이 토론식 참여형 프로그램이었다면, 올해는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발전해 주제별 맞춤 강사를 초빙했다. 덕분에 주민들은 배경 지식을 공부한 뒤 토론에 참여할 수 있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공론장에서 나온 의견과 내용은 정책과제화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주민총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라며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1년 정책과제 도출 후, 과제 선정부터 실행하는 단계까지 주민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9-12-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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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