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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소통, 봉사도 함께…아파트 공동체 만드는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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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2020년 아파트 공동체(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단지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것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주민화합, 친환경실천·체험, 취미·창업,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6개 사업 분야를 모집한다. 구는 예산 3000만원을 편성, 사업별(단지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서구 아파트단지 중 신청 희망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공동체활성화단체·관리사무소장 공동 명의로 사업 제안서와 계획서를 작성, 다음달 20일까지 구 주택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주민참여·예산현실성·사업필요성 등을 종합 검토해 4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구에서 뽑은 공동체 활동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된 아파트단지를 찾아 컨설팅을 해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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