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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창원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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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원… 장애아동 재활 등 서비스

보건복지부는 경남 창원시 창원경상대 근처 부지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하고 2023년 개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이 집 근처에서 집중재활치료와 지역사회 돌봄, 학교 복귀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 복지부가 2018년부터 권역별 설립을 추진해왔다. 2018년에는 충남권(대전시), 2019년에는 전북권(전북 전주시)과 강원권(강원 춘천시)을 선정해 건립 중이다. 복지부는 2022년까지 어린이 재활병원 3곳, 재활센터 6곳을 더 지정해 세울 계획이다.

경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삼성자로 인접 부지(약 1968㎡)에 30병상 규모로 들어선다. 위탁 운영은 창원경상대병원이 맡을 예정이다. 복지부는 경남권에 이어 8월까지 광주·전남 재활병원 1곳, 충북권·경북권(대구·경북)·강원권 4개 시도 중 재활센터 2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는 시도에는 78억원(병원) 또는 36억원(센터)을 건립비로 지원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6-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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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