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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도서관에 이시원 작가 상주… 주민 문학 향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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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 12월까지 운영

서울 종로구는 12월까지 도서관 내에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주민과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는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종로문화재단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작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작 여건 등을 제공하고 작가와 도서관 이용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내 문학 수요를 창출하고 문학 가치를 공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종로문화재단과 이번 사업을 함께할 문인은 지역에 사는 희곡 분야의 이시원 작가가 선정됐다. 2005년 옥랑희곡상 ‘녹차정원’으로 등단한 이시원 작가는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 ‘변신’ 당선, 2016년 카나가와 카모메 연극제 희곡상 ‘이 세상 마지막 데이트’, 지난해 공연한 희곡 ‘엑소더스’, ‘배우의 얼굴’ 집필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7-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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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