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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전국 수해지역 긴급지원방안 서울시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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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수해를 입은 강원, 충청, 광주, 전라, 경남 지역에 대한 구호물품 긴급 지원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대규모 수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협력해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강원·충북·충남·광주·전북·전남·경남 7개 시·도에 총 6억 원을 투입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은 서울과 지방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재해재난 발생 시에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재원이다. 서울시는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경북, 아산·진천·음성 지역에도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총 6억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장은 “힘을 함께 모으면 이번 수해도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면서 “서울이 보내는 도움의 손길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서울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서울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지방의 중심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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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