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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는 복지정책실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 감사에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돌봄의 공공성 강화라는 재단 본래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재정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 및 공공서비스의 실현방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한 찾동 사업의 실적 위주 평가 개선 필요성, 취약계층 돌봄사각지대 해소방안과 전날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기관들을 언급하며 복지정책실의 소관 시설 감독 강화 필요하다는 지적이 논의 되었다.
이밖에 중증장애인 취업문제,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와 사회서비스 노동자의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의 보호방안, 요양보호사 안전 확보 방안 등 다수의 정책적 현안을 다루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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