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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19년만에 국장급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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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조달기획관과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
혁신조달 활성화 및 나라장터 구축에 속도 기대

2002년 이후 19년 만에 조달청에 국장급이 조직이 신설됐다. 혁신조달 활성화 및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에 속도가 붙게 됐다.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서울신문 DB
조달청은 28일 ‘혁신조달기획관’과 새로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구축을 위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 신설에 따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계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1관·1단·1과’ 30명이 증원됐다. 혁신조달기획관 아래 1개 과(혁신조달운영과)가 신설됐다. 혁신조달기획관은 구매사업국과 연계해 혁신·국방관련 4개 과를 관리한다. 추진단은 3개 팀으로 24명으로 운용된다. 48만 조달기업과 6만여 수요기관이 사용하고 연간 113조원이 거래되는 나라장터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전자조달 플랫폼으로 재구축 사업을 총괄한다. 또 26개 공공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자체 전자조달 시스템을 차세대 나라장터에 통합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조달의 속도를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인 전자조달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선이 추진된다”며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시대와 맞는 조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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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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