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사업은 유아맞춤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육지도자들을 교육하고,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유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도입됐다.
채 도의원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문프로그램의 개발과 더불어 17명의 체육지도자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예산 확보 등 지속적인 사업 확대 노력으로 유아체육 분야에 있어 최고의 광역지방단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 도의원은 작년 ‘유아체육활동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용역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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