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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내년 1월 13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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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사. 외교부 제공
정부가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지속되자 전 세계를 상대로 한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은 별도 연장조치가 없는 한 내년 1월 13일까지 유지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와 3단계(철수권고) 사이에 속한다. 유효 기간은 최대 90일이며 통상 한 달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에 가급적 국외여행을 취소·연기해 달라”며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다중행사 참여와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전 국가·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했고, 계속해서 연장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분기에는 각국의 방역 상황과 백신 접종률, 백신접종 증명서 상호인정,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의 추이 등을 고려해 전 국가 특별여행주의보를 국가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1-1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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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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