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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출산까지 1인당 최대 738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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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 정책 강력 드라이브
가사돌봄·전용 택시 등 서비스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민선 7기 동안 광진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신했다. 광진구의 출산율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하위 3위인 0.53명(2020년 기준)에 머물고 있다는 심각성에 따라 다양한 저출산 정책이 추진된 결과다.

먼저 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모든 출생아 및 해당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738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임신 단계에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 태아와 엄마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이 제공된다.

출생 이후에는 올해 첫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첫만남 이용권은 아이를 키우는 데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금이다. 올해 1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쌍둥이 여부나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등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1인당 200만원씩 지원된다.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아수당’도 새로이 마련됐다. 올해 1월 이후 출생아 중 가정보육을 하는 0~23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연 36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첫 시행된 ‘임신부 가사돌봄’ 지원사업과 ‘광진맘택시’도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연장 운영된다. ‘임신부 가사돌봄’ 지원 사업은 청소, 세탁 등 기본 가사 서비스와 임신부 식사제공, 위급 상황 발생 시 병원 동반, 코로나19 관련 소독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진맘택시’는 지역 내 임신부와 12개월 이하 영아자녀 가정이 의료·건강관리 목적으로 이동하고 싶을 때 예약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즉시 택시 호출이 가능한 서비스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택시 이용권 지원액을 한 가정당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현희 기자
2022-01-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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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