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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혼잡도 개선사업’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개발로 인한 이용객 증가로 출퇴근 시간 출입구가 혼잡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출입구 확장(4번, 6번 출입구)과 5번 출입구 맞은편에 출입구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8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총 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하여 연차별 토지보상, 공사착공을 통해 ’24년까지 전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출입구 신설공사는 내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기상 국회의원과 김성준 의원 등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대합실에서 서울교통공사 토목처 팀장으로부터 지하철역 혼잡도개선 공사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출입구 신설’ 공사현장을 점검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신설’ 공사는 ’21.6월에 착공해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집중 호우에도 철저한 수방대책을 실시해 별도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공사현장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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