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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민관군경 등 1200명
도상 연습·민방공훈련 등 실시


박희영(왼쪽) 용산구청장이 지난 17일 용산구청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지역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 후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주재로 지난 17일 용산구청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점검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작전 기관보고 ▲기관별 통합방위 임무 협의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는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함민호 제3537부대 3대대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이상용 해밀톤호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구는 22~25일 민·관·군·경·소방 등 총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 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이번 을지훈련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안보 1번지로 거듭난 용산에서 5년 만에 정상적으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튼튼한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2022-08-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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