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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다문화축제’ 17일 개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등의 문화적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면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관악다문화축제’가 찾아온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리는 ‘2022 관악다문화축제’는 관악무지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관악구 가족센터가 주관한다. 1부는 구청 대강당에서 인도 전통 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주민의 성공적인 정착 사례인 결혼 이주민 최희연씨와 JTBC ‘비정상회담’에 네팔 대표로 출연한 수잔 사키야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라이브 관악’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에서도 생중계된다.

2부에서는 구청 앞 광장에서 여러 세계 시민의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가족을 의미하는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와 칠레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 부스가 준비됐다. 전 세계적 시민운동인 공정무역 거래와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의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내외국인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2-09-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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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